일기

착각 하게 만든 간 질환의 약효

테너 2015. 1. 13. 13:30

 

 

이내가 자가면역성 간염을 앓고 이것저것 약을 먹어 가며

효과를 얻어서 얼굴도 좋아지고 그 때는 완치한 것으로 착각 할 정도의 효과를 보며

좋았던 시절 아내와 같이 어느 수련회에 참가하여 사진을 촬영했던 시기였다.

 

그 때 얼굴이 그래도 좋게 나와서 이곳에 올린다.

이얼굴이 점점 나빠져 결국 6년 후 아내는 간이식을 하였고

죽을 고비를 넘기고 다시 살아났으며 이제 아내는 건강한 사람이 되어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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