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가 자가면역성 간염을 앓고 이것저것 약을 먹어 가며
효과를 얻어서 얼굴도 좋아지고 그 때는 완치한 것으로 착각 할 정도의 효과를 보며
좋았던 시절 아내와 같이 어느 수련회에 참가하여 사진을 촬영했던 시기였다.
그 때 얼굴이 그래도 좋게 나와서 이곳에 올린다.
이얼굴이 점점 나빠져 결국 6년 후 아내는 간이식을 하였고
죽을 고비를 넘기고 다시 살아났으며 이제 아내는 건강한 사람이 되어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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