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유달산과 제주도에 가서 가이드의 안내와 연출에 따라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내 참 예쁩니다 내가 보기에는 세상에서 가장 미인이 내 아내 같습니다.
부부 싸움 할 때는 밉지만 얼마 못가서 풀리고 미안 하기도 하고
속 좁은 내가 잘못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 때 참 행복 했지요
여기에는 안 보이지만
어떤 할머니(60대 중반 정도)가
넋을 잃고 우릴 쳐다 보셔서
왜? 그러시나 했는데 지금 우리도 이쁜 신혼부부 보면
마찬가지로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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