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출은 끝나고
이제는 가난한 마음으로 돌아가
지난 날의 화려한 날을 추억하며 살아 가야하는가?
아직 하늘의 사자는 도착하지 않았다.
그날이 오기 전 주어진 시간은 어떤의미가 되어야 하는가?
마지막 불꽃을 태워 삶의 조명을 어디로 비춰야만하는지...
항상 그것이 수수께끼처럼 아리송했었다.
사랑과 그리고 열정을 다하던 날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돌아봐도 모든 것은 지나간다...
젊음도 청춘도 인생의 의미도 아무런 뜻을 얻지 못 하도록
흐르는 세월은 모든 것을 망각으로 삼켜 버린다.
어떤 의미가 되어 돌아 올것인지... 그 나라에 가기 전 까지
누구도 그 진실과 역사를 평가하지 못한다...다만 절대자 인 그분 만 결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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