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행복하게 살아 갈 수는 없을 까?
젊을 때 어떤 종교 집회에 다녀 와서 몇개월 행복감에 젖어 있던 적이 있었다.
어느 순간 모두 소멸 되어 나중엔 오히려 인생의 쓴 경험을 하며
정말 살기 힘든 아내의 질병으로 고통 당하며 살아온 인생 때문에....
삶이란 언제나 행복한 것도 아니고... 쓴 맛도 보고 불행도 맛보고
환란이 오고 그러다가 행복한 경험도 하게 되고
예기치 않던 사고를 당하여 정신없는 인생길이 되어
피눈물을 흘리는 경우도 당하는 것이 인생이다.
인생을 불행하게 살고 웃을 일이 없는 것은 아니다
웃을 때와 눈물을 흘릴 때 가난할 때와 부요할 때...
굴곡이 있는 것이 인생길이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그 어디나 하늘 나라일까?
글쎄 잘 모르겠다... 슬픔 속에서도 예수님을 의지하니
그분이 나의 길을 잘 인도하셔서 결국은 승리의 길로 가는 것이 아닐까?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불신자나 모두 인생의 짐을 지고
쓴맛과 단맛을 모두 맛보며 삶의 상황에서 고민하고
자신에게 지워진 인생의 짐을 지고 살아가는 것이 삶이 아닌가?
주님을 의지하면 대신 짐을 져 주신다 하셨는데...
그 이야기는 신뢰함으로 염려하지 않는 다는 뜻이 아닐까?...
예수 그리스도 나의 주님이 내죄를 대속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것을 믿는 것이 나에게 영생을 선물하신 것이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