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믿음의 고백

하나님 나라는 영원하다

테너 2018. 9. 26. 20:48



지금도 성령님을 의지하며
새벽마다 강단을 눈물로 적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한국교회가 물질에 눈이 어두워
돈 많고 권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아부하고
장로란 직함이 그들의 전유물인양 ....
별로 신심이 없어도 빨리 장로가 되게하고


어떤 대형교회는 아들에게

세습으로 눈총을 받는 물질의 노예가 된

젊은 날 은혜받은 목사가 사탄으로 돌변한 사람

숫자에 현혹 되어 대형교회만 선호하는 풍토는 어찌 할것인가?

 묵묵히 소리없이 봉사하는

숨겨진 신앙인은 안수집사도 되기 힘든
이런 세태가 당혹스럽기도 하지만
천국은 장로 자격증이 필요없는 곳이라 성령님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알아주시면 되니까...

바알에게 무릎 끓지 아니한

오염되지 않은 엘리야 시대의  신앙인들처럼

오늘날도 하늘나라의 사역을 이끌어 가시고...
성령님께 무릎꿇는 그리스도인이 있는 한 
하나님의 나라는 이땅위에 굳건하게 확장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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