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추억

수학 여행을 간 경주 불국사...

테너 2016. 1. 25. 22:04

 

 

 

꼬맹이 중학생들 데리고 경주와 부산으로 수학 여행을 가던 시절이고

시골의 종합고교에 있다가... 중학교 2학년 아이들 담임으로 가서...

아이들과 같이 단체 사진을 찍던 추억 어린 사진이다....

이렇게 작은 녀석들... 지금 한참 40대에 접어들어...

집안 가족들 먹여 살리느라 고생하는 가장들이 되었을 텐데...

몇년 전 나에게 와서 주례 서달라 던 제자 있어서 거절하였다.

이유는 아버지가 교회 장로님이란다...

그럼 교회 목사님께 주례를 받으라고 ....돌려 보냈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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