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추억

공주 계룡산 갑사

테너 2016. 1. 25. 21:50

 

 

그 때 가서 클라스 메이트와 단체 사진 촬영했다.

여자들이 대부분인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얼굴에 어둔 그림자도 없고 명랑하고 붙임성있는 청년이었다.

그 때는 어머님도 계시고... 누나도 시집 안간 바로 윗 누나가 있었고

나도 즐거운 시절이라 구김살도 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이었다.

그 때 체육과에서 나를 스카웃 하려고 했던 시절이라....

거의 차림새가 체육과 학생과 같을 때이다.

 

'젊음의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 여행  (0) 2016.02.19
수학 여행을 간 경주 불국사...  (0) 2016.01.25
대학졸업과 고학생  (0) 2016.01.07
총각 선생 때 이야기  (0) 2016.01.06
지나고 나면.. 없다.  (0) 201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