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생처음 연합 합창단을 지휘했다....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 되는 일이지만 부담이 많이 되었다.
찬양 대원들이 일어나 하나님을 찬양한다 어떻게 지휘를 했는지 ...모르겠다...
언제부터 꼭 하려고 했지만 부담이 되어서 이제야 지휘를 한다고 허락하였고 ...
많은 대원들이 참여해줘 참 고마웠다....
지휘자를 선정 할 때는 복잡한 일이 발생한다...
연합합창이라 참여하는 인원을 예상하기 어렵도록 변수가 많아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연주는 웅장했다...
늦게 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난생처음 하는 큰 규모의 연주였으니...
많은 사람을 모으는 일은 개인적으로 큰 부담이 되었고.
더구나 이번 연합예배는 멀리 떨어진 전주 실내 체육관에서 드리고
어느 때는 이상하게 각 교회 찬양 대원들이 모여들지 않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래서 연합 지휘를 한 다음 지휘자가 마음의 상처를 받는 일이 있다.
다행히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예상 밖의 많은 대원이 참여하여 무사하게 마칠 수 있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고 모두 도움 준
각교회 찬양 지휘자와 목사님과 대원들에게 큰절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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