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과 시

그리움

테너 2015. 7. 10. 15:04

 

 

삶속에는 희망이 있

그 희망은 언제나 그리움을 가지고

그 실체와 만남을 소망하며 살아 가는 것이 꿈이다.

 

그리움의 대상이 없다면

그곳은 죽음만이 존재 할것이다.

 

살아가며 희망이 있다면 그것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의 대상은 또 희망의 대상이니

 

그것을 멀리서 바라보고 그리워하며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되어 

그것을 환영하며 영원을 향해 좆아 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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