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절친한 친구 외국인 아님

테너 2015. 1. 7. 19:58

 

절친한 친구이며 후배인 병선이

옛날 노숙자를 면하게 해준 친구 아버님은 김용삼 장로님

한국전쟁과 분단이 가져온 피해자인 장로님... 실향민..

북에 5남매와 아내 그리고 부모님을 두고 단신 월남하여...

이곳에서 낳은 아들이 내 친구... 병선이,,,

지금은 정신문화원 교수이며 교무처장

위 왼쪽이 아래 오른쪽과 같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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