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눈에 안보이는 <가시> 라는 글을 읽고

테너 2014. 12. 4. 10:20

아 ~~ 그리움이 눈에 보이지 않는

가시라는 말씀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생각 날 때 마다 마음을 아프게 하니 말입니다.

 

보이는 가시는

빼면 그만이고 방금 아물지만..

보이지 않는 가시 눈에 안 보이지만

마음 속에 고통으로 남아서
 연상 되는 기회만 되면 떠올라

마음을 아프게 하는 그리움이 많은 바보라서
어느 때는 죽고싶을 만큼 마음이 쓰려 올 때가 있거든요..
그리고 마음 속의 가시는 아무런 대책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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