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야기

음악가 모짜르트

테너 2014. 11. 17. 14:47

 

인류 중에 가장 음악적으로 뛰어난 인물이 누군가?

그는 바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이다.

 

음악의 신동이라는 별명이 붙은 인물이고

음악을 머리 속에서 바로 풀어서 악보로 만들 수 있는 인물이며

그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순진 무구한 천사라는 생각과

아무 세상의 때 도 묻지 않은 어린아이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어려서 부터 교향곡을 작곡하고 오페라는 물론 모든 음악을  작곡하여

30대의 짧은 인생 길에 엄청난 작품을 남긴 사람.

어떻게 그런 음악을 작곡했는지.... 

 

음악 평론가가 말하기를..

하늘에 음악의 천사들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서는 요한 세바스챤 바흐의 음악을 연주하다가

자기들 끼리 놀 때는 모짜르트 음악을 하며 즐길 것이라는 글을 읽어 본적이 있다.

 

모짜르트의 음악은 처음 접 할 때는 쉬워 보인다

나중에 공부를 많이 하고 난 다음

음악의 깊이가 많이 깊어지고 난 다음에

가장 어려운 음악도 역시 모짜르트의 작품이라는 의견을 피력한다.

무궁 무진한 그의 음악은 접하면 접 할 수 록...

천상의 소리로 들리고 하늘의 음악으로 천사들이 즐기는 음악처럼 들린다.

피아노 작품. 현악작품. 오페라 관현악 작품. 고전파 음악의 대가인 모짜르트는

짤츠부르크에서 태어나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서 살면서 나중에 비참한 생활을 하게 된다.

확실하게 알 수 는 없으나 내가 생각하기는 모짜르트의 부인인 콘스탄체가

낭비벽이 심하여 모짜르트가 작곡 하기도 전에 작품 의뢰가 들어오기 무섭게

그 돈을 선불로 받아다가 써버리고 나중 모짜르트가 죽었을 때도

그 아내는 온천에 놀러 가서 있다가 이미 죽은 뒤에 와서...

 

도시의 행려병자로 처리 되어

죽은 시신들을 구덩이에 몽땅 합동으로 묻어버리는

장례를 치뤄서 오늘 날까지 모짜르트의 무덤은

어디에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유일한 음악가로 기록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