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장
고난은 사람을 변화 시킨다
테너
2015. 11. 27. 23:03
어느날 어머님이 갑자기 돌아 가셨고...
여동생이 죽는 모습을 보았고..
뒷집 살던 여자친구가 어느 날 물에 빠져 죽었다.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친구가.. 장성하여 어른 된 후에는 후배가
형님이 외삼촌...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보았다,
젊을 때 많은 고난을 겪고 결혼 후 또..
아내가 지긋지긋한 고통을 겪고 살아났다
오늘 병원에 간 아내는...
전화로 전해온 소식 2개월 후 오라 해서 기쁜 날이다...
이웃을 보면 도움 줄 곳이 너무 많다.
장모님도 내가 돕지 않으면 도와 줄 사람이 없다.
나에게 도움 준 사람을 자세히 관찰 했더니
모두 다 힘든 일을 겪은 사람들이다.
어떤이는 심장 수술로 살아나고
암을 이기고 살아난 사람...
현재 지병을 앓고 있는 사람도 있다.
임신으로 만삭이 된 상태에서 교통사고로 아내가 죽은 사람...
처음 그사람은 하나님을 부인했었다...다시 회심하여
교회 장로가 되었고 누구보다도 이웃을 잘 섬기는 사람이 되었다.
수술로 사경을 헤매던 사람이 깨어나서...천사가 된 사람...
나를 기꺼이 도와준 사람들은 다 모진 풍파를 만났던 사람들이 많다.
직접 자신이나 사랑하는 가족이 고통을 겪은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