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장

I.S의 노림수

테너 2015. 11. 18. 14:54

 

프랑스어로 톨레랑스라는 말이 있는데

종교와 모든 인간의 평등함을 주장하는 관용의 정신이다.

톨레랑스의 이념 아래 사회통합을 주창하는 사회가 프랑스 사회인데...

프랑스의 식민지에서 온 이슬람 교도가 8%가 넘어서

큰 무리가  되어 주류 사회에 편입되지 못하고

불만이 많아져서 이들 중 사회 불만 세력들이 나와

이들이 이슬람 근본주의자들로 변질 되어 

주류사회를 공격하는 이번 사건처럼 되어가자

톨레랑스라는 이념이 흔들리고 

이슬람을 혐오하고 배척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이슬람의 교도를 혐오하는 경향이 사회에 번지면

더욱 이 속에 이슬람 근본주의 자들이 늘어나는 것은 자명한 사실...

I.S가 노리는 이간질에 더욱 프랑스 사회가 분열 될것을

간파한 이들의 노림수는더욱  노골화 될것으로 생각된다.

 

분열을 조장하고 절대 단합을 원치 않는것이 악마의 노림수이다...

더구나 종교는 생명과 직결된 가치관을 가지는 사상인데....

악마의 노림수에 놀아나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