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의 비밀
인간의 마음은 움직이는 갈대와 같고...
좋은 것은 욕심이 생기고 예쁜 여인을 보면 품고 싶은 것
모든 남성의 본능에 속한다고 봐야 된다
세상 권력을 가지고 싶고 높이 우러러 볼 재산과 명예도 탐이 나는 것
본능적인 인간의 욕구에 해당한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나라
그런 세상적인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 나라이다.
긍휼과 자비와 용서와 관용 마음 속에 상처를 치유하며
인간의 흉악한 죄악을 모두 감싸 안고...
대신 갚아준 십자가의 비밀을 알게 하는
복음의 신비를 알아야 참 된 신자가 될 수 있다.
그 신비의 비밀을 아는 성도 만이 하늘나라의 시민이 된다.
진실한 사랑 앞에 무릎 꿇지 아니하면
그런 사람은 기독교 신자가 아니다
그 앞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죄사함을 경험한 사람 만이 누릴 수 있는
참 자유와 평강을 소유한 성도
그 속에 천국이 이뤄지고
세상이 감당 할 수 없는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 날 수 있다.
살아가면서 끊임없는 삶의 전투에서
승리와 패배를 맛보지만 결국은 십자가의 보혈피로
승리 할 수 있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오늘날 세상의 권력과 세상의 명예를 모두 가진자들이
교회에 들어와 교회를 타락 시키고...
세상의 풍조를 교회에 오염 시킨다.
마틴루터가 면죄부 판매로
타락할 대로 타락한 캐돌릭 교회를 부수고
프로테스탄트 교회를 세웠듯이..
오늘날 대형 교회들이 갖가지 추문과 돈과 결탁 된
눈쌀 찌푸리게 하는 뉴스를 양산 하는 것은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경고라고 해석 된다.
성령이 떠난 교회는 더이상 교회가 아니듯
세상의 풍조와 잣대로 신도를 판단하고...
그 잣대로 지도자를 뽑는 것은 더 이상 교회 되기를 포기한 것이다.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던 교회 지도자들...
실상은 위선적인 사람으로 변모하고... 세상의 권력과 재물에 양심을 팔아서
마귀에게 경배한 자가 되는 것은 가롯 유다의 전철을 밟게 되는 것이다.
제발 정신 차리고 세상을 바르게 살아 가시길 기도한다.
그들을 넘어뜨리면 많은 세상 사람의 조롱 거리가 될테니
마귀가 그처럼 좋아 할 일이 있겠는가?
교회가 돈을 탐하고 신도들의 주머니를 말씀을 이용하여
협박하듯 수탈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어떤 자칭 사이비 목사가 헌금의 종류를 나열한 것을 보았다.
통렬한 풍자처럼 기독교는 조롱 당하고
세상의 웃음꺼리로 전락하고 있음을 보았다.
그 많은 재물을 어디에 써야 될 것인지....
교회의 지도자들은 하나님께 심각하게 질문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