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추억

신혼 여행의 사진

테너 2014. 4. 25. 09:35

 

 

 

 

 

 

 

 

목포 유달산과 제주도에 가서 가이드의 안내와 연출에 따라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내 참 예쁩니다 내가 보기에는 세상에서 가장 미인이 내 아내 같습니다.

부부 싸움 할 때는 밉지만 얼마 못가서 풀리고 미안 하기도 하고

속 좁은 내가 잘못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 때 참 행복 했지요

여기에는 안 보이지만

어떤 할머니(60대 중반 정도)가

넋을 잃고 우릴 쳐다 보셔서

왜? 그러시나 했는데 지금 우리도 이쁜 신혼부부 보면

마찬가지로 쳐다봅니다.